이트론, 인텔 컴퓨트 스틱 25% 가격 인하

2016-12-18     김희철 기자
이트론 주식회사(대표 소명섭)는 2015년 CES에서 화제가 되었던 인텔 컴퓨트 스틱에 대한 가격 인하를 진행한다. 인텔 컴퓨트 스틱은 TV나 모니터, 프로젝터 등의 영상장비의 HDMI 포트에 직접 꼽아 사용하는 초소형 PC로 성인 손가락 두개 정도의 사이즈를 갖추고 있다.인텔 컴퓨트 스틱은 USB 전원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간편한 연결 구조 및 저전력을 통해 사용의 편의성 및 높은 휴대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TV나 모니터에 다이렉트 연결되는 방식으로 쉬운 연결성을 제공하여 가정이나 사무실 뿐만 아니라 야외 캠핑장에서의 프로젝터 연결 등 HDMI를 지원하는 모든 영상기기에 연결이 가능하다.또한 윈도우 8.1 with Bing이 기본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OS를 구매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무료로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무선 WiFi 및 블루투스 4.0 지원으로 무선 환경 기반의 컴퓨터 구성에 용이하다.이트론은 기존의 인텔 컴퓨트 스틱의 가격을 199,000원에서 149,900원으로 25% 인하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컴퓨터 스틱의 편의성을 보다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트론 주식회사는 인텔 IOT 정품 스티커가 부착된 인텔 컴퓨트 스틱에 대해 1년의 무상 A/S 기간을 보증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텔 IOT 홈페이지 imboard.charislaurencreative.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