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부사장 브래드 앤더슨 방한

2017-02-03     김희철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러지(Micron Technology, 이하 마이크론)의 SSD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의 공식 한국 공급사 대원CTS(대표이사 정명천, //www.dwcts.charislaurencreative.com)는 마이크론 총괄 부사장 브래드 앤더슨이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약 3일간의 방한했다고 밝혔다.마이크론 세일즈 총괄 담당자인 부사장 브래드 앤더스(Brad Anderson), 아시아 총괄 담당자 찬 웨이 레옹(Chan Wai Leong)은 한국을 방문한 당일부터 유통 현장에 나가 업계 관계자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마이크론 총괄 부사장 브래드 앤더슨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시장의 의견을 포괄적으로 파악해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며, “사용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 따져보는 요소는 다양한데 특히 비용, 성능, 브랜드, 기술력 등 복합적인 요소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27일 첫날은 주요 쇼핑몰과 기업 관계자를 만나 시장 흐름에 대해 논의했으며, 29일에는 IT 전문 기자를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마이크론 한국 공급사인 대원 CTS 담당자 남혁민 차장은 “마이크론 SSD 보내준 관심에 대해 감사하며, 더욱 빠르고 안정된 SSD를 필두로 사용자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