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 6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선정

2017-03-02     정환용 기자

인텔코리아(사장 권명숙)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KMAC은 제조, 서비스, 공공 부문의 세 분야로 나눠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했으며, 인텔코리아는 서비스 부문의 IT솔루션 산업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 2011년 해당 분야에서 처음 1위로 선정된 이래, 6년 연속 1위 수상이다.

인텔코리아는 작년 초 세계 최초 14nm 마이크로아키텍처 공정의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하반기에는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연이어 출시했다. 아울러 디바이스에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 이르기까지 컴퓨팅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확보하며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기술 혁신에 앞장서 왔다.또한, 학생들의 역량 강화 및 소프트웨어 교육 확산을 위해 인텔 크리에이티브 교사 네트워크(Intel Creative Teacher Network)와 연계해 전국 11곳에 ‘인텔 이노베이션 허브’를 지원하고, 창의력 개발과 프로그래밍 학습을 위해 ‘메이커 페어(Maker Faire) 서울 2015’, ‘대한민국 과학기술 창작대전 2015’에 참여하며, 디지털 시대를 위한 미래 인재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인텔은 업계를 리드하는 기술력과 사회 기여도를 인정받아 IT솔루션 산업 부문 1위에 올랐다.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은 “인텔코리아가 6년 연속으로 IT솔루션 산업 부문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인텔은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기업 환경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혁신적인 컴퓨팅 경험을 제공해왔음은 물론 분쟁광물 미사용 및 고용 다양화 프로젝트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 앞으로도 기술혁신은 물론 교육, 환경, 사이버 폭력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