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에서 열린 2016 다나와 신학기 페스티벌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2016 다나와 신학기 페스티벌

2017-03-12     injoingan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2016 다나와 신학기 페스티벌

 가격비교 사이트로 많이들 이용하고 있는 다나와에서 지난 9일 서울시립대학생들과 함께하는 다나와 신학기 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립 PC를 46%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PC 조립 행사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들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었고 참여만 해도 경품이 펑펑 터지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다나와 신학기 페스티벌 소식을 접하고 서울시립대에 찾아갔는데 많은 학생들이 이벤트 참여를 위해 행사장을 가득 메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방문한 AMD 부스에서는 돌려돌려 돌림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여서 그런지 대학생들의 참여가 굉장히 많았던 곳 중 한 곳입니다. 마우스패드는 기본이고 게이밍 마우스와 게임 패드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엠텍 부스에서는 다양한 그래픽 카드를 전시하고 그래픽 카드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를 시연을 하고 있었는데 현장에서 대전 격투를 벌여 승리한 대학생에게는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참여해 보았는데 쉽지 않더군요. 

다나와 신학기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서울시립대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매직 부스에서 대학생들은 제품 구입 전 현장에서 제품을 미리 시연해 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자리였던 것 같네요. 아이매직 부스에서는 해적 룰렛 게임을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습니다. 

서울시립대에서 신학기 페스티벌을 진행한 다나와에서는 행사를 더욱 즐겁게 운영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스탬프 이벤트와 인증샷 이벤트 등을 진행했는데 부스를 돌며 이벤트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찍고 인증샷을 찍으면 다나와에서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습니다. 

다나와 신학기 페스티벌에서는 참여업체의 단순한 홍보만을 위한 자리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대학생들의 참여와 호응이 참 좋았습니다. 제닉스에서는 기계식 키보드와 게이밍 체어를 전시해 편안한 자세에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행사장을 찾는 대학생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신학기를 맞이해 PC를 하나 구입하고 싶거나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학생들의 관심도 무척 높았습니다. 

보니하니의 인기만큼 다나와 룰렛게임도 인기가 참 높았습니다. 식권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푸짐하게 제공하고 있었고 그 옆에서는 솜사탕과 같은 간식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여대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대륙의 실수라는 말을 만든 샤오미도 행사에 참여해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는데요. 샤오미의 나인봇을 비롯해 다양한 샤오미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다나와 페스티벌에는 LG전자와 같은 대기업의 참여도 있었는데 평소 궁금했던 제품들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대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신학기를 맞이한 대학생들에게 HP도 신제품을 알리기 위해 부스를 준비했는데요.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제품을 전시하고 시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MSI 부스에서는 게이밍 노트북과 그래픽 카드 등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대학생들의 경우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을 선호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았던 부스 중에 하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다나와 신학기 페스티벌을 찾는 대학생들의 줄은 줄지가 않네요. 

낮 시간에는 다나와 신학기 페스티벌에 참여한 업체들의 부스들로 꾸며졌고 저녁시간에는 다나와 PC조립행사가 열려 자신이 원하는 대로 PC를 직접 조립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참여 업체의 각 부스들을 돌며 이렇게 스탬프를 찍어 다나와 부스에 제출하면 학생 식당 식권을 비롯해 USB 8GB 메모리 그리고 추첨을 통해 노트북을 선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는 현장 분위기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학생복지위원회와 함께하는 다나와 신학기 페스티벌은 평소 PC에 관심이 많았거나 신학기를 맞이해 PC 구입을 생각하고 있던 학생들에게 정말 유익한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참여와 호응도가 상당히 높았는데 하루만 진행하는 행사라 학생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유익하고 즐거운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