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로스, 6세대 스카이레이크 게이밍 노트북 AOURS X7W v5 출시

2017-03-17     김희철 기자
게이밍 노트북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가 탑재됐고, 얇은 두께를 갖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X7W v5를 출시했다.

어로스는 이번 스카이레이크 CPU 기반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X7W v5을 출시하며 탄탄한 17.3인치 노트북 라인업을 구성했다. 어로스 X7W v5는 17.3인치 고성능 노트북 중에서는 특히 높은 사양을 갖췄다.
 
어로스 X7W v5는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 i7 6820KH(2.7GHz ~ 3.6GHz) 프로세서와 16GB 메모리, G-Sync 기능이 적용된 엔비디아 지포스 GTX 970M SLI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외장 그래픽카드에 할당된 메모리 용량이 6GB로 고해상도 게임을 즐기기 적절하며 4K 해상도 동영상 렌더링, CDA 랜더링 또한 짧은 시간에 끝낼 수 있다.

또한, 저장공간은 2GB/S 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는 nVME 타입의 M.2 PCIe SSD 512G 용량과 1T HDD를 기본으로 한다. 여분의 SSD, HDD 슬롯 모두 저장장치를 연결할 경우 최대 4T 용량까지 자료를 저장할 수 있다. CD와 멀티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는 슬롯은 컴퓨터를 종료하지 않고 HDD 또는 ODD를 교체할 수 있도록 핫스왑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기본 1920 X 1080(FHD) 해상도와 4K를 출력을 해줄 수 있도록 HDMI 2.0과 USB3.0 이외에 외부 주변장치를 연결하였을 때 빠른 파일 읽기/쓰기를 할 수 있도록 최신 USB3.1 TYPE-C가 기본으로 적용됐다.컴포인트 관계자는 “어로스 X7W v5는 “일반적인 데스크톱 및 게이밍 노트북을 상회하는 압도적인 사양과 2년 무상 AS 규정을 가지고 있어 게이머 또는 일반 사용자에게 높은 성능에 대한 만족감과 확실한 AS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고사양의 게임을 최고의 환경에서 즐기고 싶다면 어로스 X7W v5 게이밍 노트북을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