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알파인 릿지 USB 3.1 컨트롤러 탑재 기가바이트 H170-D3HP 출시

2017-04-08     김희철 기자
GIGABYTE Technology Co. LTD(이하 기가바이트)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 차현배)에서 스카이레이크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GA-H170-D3HP를 출시했다.기가바이트 H170-D3HP는 인텔 스카이레이크 CPU 및 DDR4 메모리를 지원한다. 특히 인텔 알파인-릿지 USB 3.1 컨트롤러를 탑재해 기존 USB 3.1 대비 속도가 최대 60% 빠르다(16Gb/s). USB Type-C와 USB Type-A 포트도 지원한다. 또한, SATA-Express 포트를 지원하고 최대 32Gb/s의 속도를 가진 M.2 슬롯을 탑재했다.안정성도 주목할 만하다. 100% 듀러블 캐패시터는 물론 15미크론 금도금 CPU 소켓을 채용했다. 사운드는 노이즈를 사전에 차단하는 LED 라이트닝 노이즈 가드와 Nippon 케미콘사의 오디오 전용 캐패시터가 탑재됐다.기가바이트 GA-H170-D3HP의 가격은 15만원 후반대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