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인트, 스카이레이크 탑재한 어로스 X5S v5 게이밍 노트북 출시

2017-04-12     김희철 기자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22.9mm의 두께로 얇지만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 탑재 및 고성능을 갖춘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X5S v5를 출시했다.어로스 X5S v5는 Encode가 적용된 모델과 Encode가 적용되지 않은 모델 2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다.동영상 캡쳐, 개인 방송을 많이 하는 유저의 경우는 Encode가 적용된 어로스 X5S v5를, 게임 위주로 노트북을 사용할 유저의 경우는 Encode가 적용되지 않은 X5S v5를 선택하면 된다.어로스 X5S v5는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 i7 6700HQ(2.6GHz~3.5GHz) 프로세서와, 최대 64G 용량까지 확장 가능한 16G용량의 메모리, GTX980M DDR5 8G, 3840 x 2160의 UHD 해상도 모니터를 탑재한 15.6인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외장 그래픽카드에 할당된 메모리용량만 8GB로 고해상도 게임을 풀옵션으로 플레이해도 전혀 부족함없는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고성능 게임 및 고해상도 영상등에 최적화됐다.저장장치는 2GB/S 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는 nVME 타입의 M.2 PCIe SSD 256G 용량과 1T HDD를 갖췄다. 여분의 SSD, HDD 슬롯에 모두 저장장치를 연결할 경우 최대 3.5T 용량의 저장공간을 구성하여 사용할 수 있다.1920 X 1080(FHD)에서 최대 해상도와 4K 해상도로 출력할 수 있는 HDMI 2.0과 mini-DP, USB3.0을 탑재했다. 그 외에도 USB3.1 TYPE-C를 추가해 빠른 속도로 파일을 옮길 수 있고, 22.9mm의 얇고 슬림한 두께를 가지고 있어 휴대성이 높다.컴포인트 관계자는 “금번 출시되는 어로스 X5S v5노트북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 되어있어 게임을 위주로 하는 유저나 게임방송, 개인방송등 인터넷 방송 BJ를 꿈꾸는 유저들이 자신이 원하는 환경의 고사양 노트북을 구매 하여 최적화된 환경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