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창립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PC 판매
2017-04-20 김희철 기자
기가바이트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하이엔트 익스트림 고성능 PC를 30대 한정 커스텀 제작해 폴라리스컴에서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판매 진행되는 기가바이트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PC는 기가바이트 GA-Z170N-GAMING5 메인보드 맞춤형으로 구성하기 위해 커스텀 데스크톱 제작 전문 폴라리스컴이 베어본 디자인 케이스를 제작했다. 전세계에서 단 30대의 제품만 한국에서 판매 진행된다.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PC는 인텔 최신 6세대 I7 6700K CPU, GIGABYTE Z170N GAMMING5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970 XTREME D5 4GB, 지스킬 16G 메모리, 마이크론 MX200 M.2 500G SSD를 갖췄다.고용량 게이밍에 최적화 시킨 고성능 완제품이며 지포스 GTX970 보다 높은 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원한다면 옵션으로 GTX980, GTX980TI를 선택할 수 있다.특히 금번 출시되는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PC는 3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같은 성능의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탑을 구입하는 비용보다 10% 더 저렴한 가격이다. 폴라리스컴 관계자는 "고성능 게이밍 PC와 기가바이트 기계식 키보드 Force K83, 게이밍 마우스 RAPTOR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