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2016] 기가바이트 브랜드 부스 참관

2017-05-30     김희철 기자
5월 31일부터 6월3일까지 진행되는 컴퓨터 최대 전시 행사인 ‘컴퓨텍스 2016’이 코앞까지 다가왔다. 컴퓨터 전문 브랜드인 기가바이트는 2016년 컴퓨텍스 행사 참관을 위해 행사부스 전시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컴퓨텍스 2016 행사에 참관하는 기가바이트는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뿐만 아니라 노트북, 키보드, 마우스까지 기가바이트에서 제조 유통되고 있는 모든 제품이 컴퓨텍스 2016 행사장에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컴퓨텍스에 전시될 예정인 기가바이트는 출시 예정인 GA-Z170X-Designare, GA-X99-Ultar Gaming, GA-Z170-Ultra Gaming 메인보드와 판타소스 게이밍 노트북 및 새롭게 출시될 14인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인 AERO 14 제품이 전시되고 그밖에 새로운 엔비디아 기술이 적용된 GTX 1080 그래픽카드 등이 전시된다.새롭게 출시되는 기가바이트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AERO 14는 19.9mm의 슬림한 두께와 1.89kg의 가벼운 무게로, 여성들도 쉽게 노트북을 휴대하고 다닐 있을 정도다.또한, GTX970M 외장 그래픽카드를 내장해 고성능 게임 플레이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75wh 용량의 배터리보다 큰 94.24wh의 배터리를 탑재해 기존 노트북에서 배터리로 이용할 수 있었던 시간이 최대 4시간 정도인 것에 반에 최대 10시간까지 노트북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컴퓨텍스 2016에는 데스크탑용 그래픽카드인 GTX980이 탑제된 어로스 X7 DT 노트북과 HTC VIVE를 이용한 VR 체험존을 구성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VR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기가바이트 컴퓨텍스 2016 행사장 부스 매니져는 “이번 컴퓨텍스 2016은 기가바이트의 새로운 기술이 집약된 14인치 게이밍 노트북, 게이밍 메인보드, 그래픽카드의 성능의 높은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