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수입유통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컴퓨텍스 2016에서 어로스 노트북이 d&i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전했다.d&i 어워드는 컴퓨텍스 주관사인 TAITRA(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대만무역센터)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주관사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과의 협력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d&i 어워드 심사위원단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로 구성되며, 수백여 개의 출품작에 대해 미적 측면, 혁신성, 실용성 및 브랜드 마케팅 등 총 9가지 평가 기준에 근거,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한다.
d&i 어워드를 수상한 어로스 X7 DT는 인텔 6세대 i7 CPU를 기반으로 엔비디아 GTX980 데스크탑 외장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으로, 최근 출시 중인 다양한 고성능 게임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VR READY 인증을 받아 VR에도 최적화됐다.새롭게 출시될 어로스 X7 DT는 기존 노트북에서는 흔히 사용되는 단색의 키보드 백라이트와 달리 RGB LED를 적용해 1680만 색을 표현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노트북 키보드 자판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또한, 120FPS 디스플레이 패널을 적용해 게임, 영화감상을 할 때 더 쾌적한 화면으로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다.어로스 수입사 컴포인트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에서 느낄 수 없었던 감각적인 부분을 새롭게 적용되는 1680만 색 RGB 퓨전 키보드와 120FPS 디스플레이 패널을 이용해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