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2종 출시

2017-06-16     이효정 기자
브리츠가 블루투스, FM라디오, MP3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레트로 스타일의 블루투스 스피커 BA-C1 사운드룸(SOUNDROOM)과 BA-C2 사운드룸2를 출시한다.블루투스 4.0을 탑재해 무선으로 음악을 즐기는 올인원 스피커로, MDF 재질의 인클로져와 고성능 유닛, 저음 진동판을 장착했다. 디자인은 레트로 스타일을 채택해 장소 구별 없이 놓을 수 있다.두 제품 모두 시계와 알람 기능, 라디오, 핸즈프리 기능이 장착했다. BA-C2 사운드룸2에는 캘린더 기능이 더 탑재했다. 제품 뒷면에는 Micro SD슬롯과 USB슬롯(별매)이 장착돼 MP3 파일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AUX 연결 단자로는 노트북 등의 외부 장치을 연결할 수 있다. 무선 리모컨으로는 MP3의 다양한 기능(EQ, 반복재생 설정 등) 및 FM 주파수 설정, 이동 등을 조절한다.BA-C1 사운드룸은 65,000원, BA-C2 사운드룸2는 70,000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브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