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텍, 영재컴퓨터와 트레저 X6 630T 기반 커스텀 수랭 VR READY PC 출시
2017-07-08 김희철 기자
PC 케이스 및 쿨링 시스템 전문 업체 ㈜브라보텍에서 커스텀 PC 업체인 영재컴퓨터와 함께 트레저 X6 630T 타이탄 글래스 PC 케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커스텀 수랭 VR READY PC를 출시했다.TREZR X6 630T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직선 디자인에 전 구간 0.8T 이상의 섀시 두께를 갖췄고, 양 측면 패널을 비롯해 전면에 강화유리 기반의 타이탄 글래스가 적용됐다.E-ATX까지 장착 가능한 빅타워 플랫폼을 기반으로 420mm 길이의 그래픽카드와 230mm 규격의 파워 서플라이, 6.4cm(2.5) SSD + 8.9cm(3.5) HDD를 6개 장착할 수 있으며, 전면 및 상단에 280/360mm 일체형 수랭 쿨러와 140mm 팬 쿨러의 장착을 지원해 튜닝 PC 구성에 적합하다.이를 기반으로 영재컴퓨터에서 선보이는 커스텀 수랭 VR READY PC 모델은 인텔 브로드웰-E i7-6800K 프로세서와 32GB DDR4 메모리, 256GB M.2 SSD, 2TB HDD 등의 구성에 GTX1080 파운더스 에디션 2개를 SLI로 구성했다. 덕분에 고사양 게임 및 VR 컨텐츠에 적합하며, 커스텀 수랭 구성과 오버클럭 및 LED 튜닝을 적용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영재컴퓨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