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2016 서울 오토살롱’서 레이싱 게이밍 의자 선보여

2016-07-08     임병선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유통사 제닉스가 7월 7일부터 7월 1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 오토살롱에 참가해 게이밍 의자를 선보인다.제닉스는 자동차 튜닝 전문 전시회에 레이싱 시트 디자인의 게이밍 의자를 전시해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전시된 게이밍 의자는 ‘아레나 X’, ‘아레나 X 제로’, ‘AKRACING’, ‘코브라’ 등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전시된 게이밍 의자는 제닉스 부스를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든 자유롭게 앉을 수 있도록 했으며, 게이밍 의자의 편안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제닉스의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도 직접 체험해보고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었다.제닉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전시된 게이밍 기어 제품 중 ‘타이탄 마크 VII’과 ‘타이탄 마크 X’, ‘테소로 그램’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을 많이 가졌으며, 실제 키보드를 직접 타건해보는 사람도 많았다.
제닉스 관계자는 “할인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서울 오토살롱의 제닉스 부스에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오토살롱은 국내 대표 자동차 튜닝 에프터마켓 전문 전시회로 자동차 튜닝 관련 업체 및 자동차 액세서리 업체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