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GIGABYTE GTX1060 G1 게이밍 출시

2016-07-22     정환용 기자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이 엔비디아의 최신 파스칼 아키텍처를 탑재한 그래픽카드 ‘GIGABYTE 지포스 GTX1060 G1 게이밍’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GTX1060 G1게이밍은 파스칼 아키텍처 GPU는 게이밍 모드를 기준으로 기본 1594MHz, 부스트 1809MHz 속도로 동작한다. GDDR5 6GB(192bit) 메모리와 함께 윈드포스 2X 쿨링 시스템으로 뛰어난 냉각 효율까지 실현했다.윈드포스 냉각 시스템은 지름 90mm로 확장된 2개의 팬 표면에 줄무늬를 갖춘 블레이드 팬을 핵심으로 GPU와 직접 맞닿는 2개의 교차형 히트파이프를 통해 열전도율을 극대화했다.일정 온도 이하에서는 멈춰 있다가 극한의 동작 상태에서만 회전해 소음과 전력효율 모두 만족시켜주는 Stop & Spin 솔루션, 두 개의 팬이 맞닿는 방향으로 회전하는 얼터네이트 팬 구조는 바람의 흐름을 더욱 원활히 한다.기가바이트 GTX1060 G1게이밍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콘텐츠를 원활히 재생할 수 있는 성능을 보여준다. 디스플레이포트(DP) 3개를 동시 출력할 때의 최대 해상도는 8K (7680x4320, 60Hz)다. 여기에 VGA의 전력 공급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파워LED, 메탈 백플레이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측면 LED 등의 기술들이 적용됐다. 
GTX1060 파운더스 에디션(3+1페이즈)과 비교해 6+1 파워 페이즈와 더불어 2OZ 구리 PCB 기판, SOLID CAPACITOR, METAL CHOKES, Lower RDS mosfet, GDDR5 메모리 등을 탑재해 극한의 게이밍 환경에서 뛰어난 내구성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하드웨어적인 탄탄함을 토대로 컨트롤 인터페이스인 ‘Xtreme Utility’를 통해 간단한 원클릭 오버클럭으로 GPU 코어의 성능을 기본 1620MHz, 부스트 1847MHz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기가바이트 국내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 VGA 담당자는 기가바이트 GTX1060 G1게이밍의 출시에 대해 리테일 시장뿐만 아니라 I-CAFE에서도 인정받는 제품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이 제품은 GIGABYTE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를 통해 3년간 무상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