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기가바이트 GTX1080 윈드포스 전격 출시
2017-07-27 임병선 기자
GIGABYTE Technology Co., LTD(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에서 7월 27일, 엔비디아의 최신 파스칼 아키텍쳐를 탑재한 GIGABYTE 지포스 GTX1080 윈드포스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기가바이트 라인업 중 강력하고 화려한 스펙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을 받아온 윈드포스 시리즈는 오늘 출시하는 파스칼 아키텍쳐의 GTX1080 윈드포스로 그 화려한 전작의 업적을 이어간다.GIGABYTE 지포스 GTX1080 윈드포스의 GPU코어 클럭은 게이밍 모드를 기준으로 기본 1632MHz, 부스트 1771MHz 를 기록하며, GDDR5X 8GB(256bit)의 메모리와 함께 조용하고 강력한 ‘WINDFORCE 3X 쿨링팬’으로 냉각 시스템을 더욱 업그레이드 했다.WINDFORCE 3X 쿨링팬은 기가바이트만의 독특한 블레이드 무늬(스트라이프)를 팬 표면에 적용해 일반적인 팬보다 상대적으로 냉각 효율이 23% 더 높은 효율을 보이고, GPU와 히트파이프가 직접 맞닿는 ‘DIRECT HEAT PIPE TOUCH’ 기술을 적용, 열 전도율에서 더욱 유리한 대형 복합식 파이프를 사용해 내부의 모세관 작용으로 일반 소재보다 최대 29% 이상 높아진 효율을 보여준다.파스칼의 심장을 품고 다시 태어난 GIGABYTE 지포스 GTX1080 윈드포스는 요즘의 대세로 떠오른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콘텐츠를 원활하게 실행하는데 충분한 스펙을 갖춰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GTX1080 파운더스 에디션(파워 페이즈5+1)과 비교해 더욱 믿음직스러운 8+2 파워 페이즈와 더불어 2 OZ 구리PCB 기판, SOLID CAPACITOR, METAL CHOKES, Lower RDS mosfet, 최고등급의 GDDR5X memory 등을 탑재해 극한의 게이밍 환경에서 뛰어난 내구성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이러한 하드웨어적인 탄탄함을 토대로 컨트롤 인터페이스인 Xtreme Utility를 통해 간단하게 ‘One click super overclocking’만으로도 GPU코어의 성능을 기본 1657MHz, 부스트 1797MHz 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이 제품은 GIGABYTE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를 통해 3년간 무상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