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울트라 슬림 모니터 ‘VZ 시리즈’ 한국 출시
2017-08-09 임병선 기자
게이밍 모니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에이수스(ASUS)는 두께가 7mm에 불과한 초박형 모니터인 24인치 ‘VZ249H’ 모델과 22인치 ‘VZ229H’ 모델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출시 된 VZ 시리즈는 LCD 패널을 감싸고 있는 보호 철제 프레임과 모니터 배면 케이스를 일원화하는 방법을 통해 중복 기능 부품을 제거해 모니터 패널부 앞‧뒤 두께가 7mm에 불과한 두께를 실현했다. 높은 공간 활용도와 더불어 패널의 배젤 부분이 3.5mm에 불과해 듀얼 모니터 사용 시 더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IPS 패널이 적용돼 178도 광시야각을 자랑하며, 최대 80,000,000:1의 명암비는 경쟁사 동급모델 대비 훨씬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VZ 시리즈에는 눈에 해로운 블루 라이트(청색광)를 막아주는 블루 라이트 필터와 화면의 깜빡임으로 인한 눈의 피로를 제거하는 플리커 프리 기술도 적용돼 사용자의 시력을 보호한다. 또한, TUV 인증 시력 보호 기능이 적용돼 편안하게 장시간 작업이 가능하다.에이수스 모니터 특징 중 하나인 게임플러스 기능도 탑재돼 있어 가정에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게도 큰 만족을 줄 수 있다.VZ 시리즈는 유명 온라인 쇼핑몰인 지마켓과 옥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신규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파워 뱅크, USB 선풍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이번 기획전은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획전 관련 문의는 에이수스 LCD모니터 공식 유통사인 ㈜비원시스템을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