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텍스타일 디자인 담은 블루투스스피커 ‘DECO007’
2016-08-09 조은혜 기자
블루투스 음향기기 전문기업 ㈜아임커머스가 패브릭소재의 원형 블루투스 스피커 DECO 007을 출시한다.DECO007은 원형 내부가 좌우대칭형 스피커 구조로 돼 있으며, 북유럽의 페브릭 오토만에서 영감을 받은 페브릭 소재의 외관이 특징인 제품이다. 2016년 트랜드 컬러인 라벤더, 멜론, 와인레드, 우드 4종의 색상이 있다.전면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원형 디자인으로, 음악을 재생시키지 않아도 하나의 오브제 역할을 해 인테리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스피커 뒷면의 삼각대 스탠드는 음을 최대한으로 세팅시켜도 제품의 흔들림이나 소리의왜곡이 생기지 않도록 제품과 삼각대 하단을 실리콘 구조로 보강했다. 크기는 175x175x40mm, 무게는 425g이다.DECO007 블루투스 스피커는 블루투스 4.0버전과 CSR칩셋을 채용해 더욱 선명한 데이터 전송하며, 2200mAh의 충전식 내부 밧데리로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제공하는 골드타입 AUX 케이블로 유선음악청취가 가능하며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한 MIC도 내장되어 있다.소비자가는 89,000원이며 롯데닷컴, GS홈쇼핑, SSG닷컴, 이베이, 옥션, 11번가, G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한편 아임커머스는 DECO 007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LED 알람클락과 스타벅스 상품권 등을 8월 동안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