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오버워치 최적화 VGA GIGABYTE GTX950 G1 게이밍 출시

2017-08-12     김희철 기자
GIGABYTE Technology Co., LTD(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 (대표 차현배)은 8월 11일, GIGAYBTE 지포스 GTX950 G1.Gaming D5 2GB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GIGABYTE 지포스 GTX950 G1 게이밍의 GPU코어 클럭은 게이밍 모드 기준으로 기본 1140MHz, 부스트 1329MHz며, GDDR5 2GB(128bit)의 메모리에 'WINDFORCE 2X 쿨링팬'의 냉각 시스템을 장착했다.지름 90mm의 WINDFORCE 2X 쿨링팬은 기가바이트만의 독특한 블레이드 무늬(스트라이프)를 팬 표면에 적용해 일반적인 팬보다 상대적으로 냉각 효율이 23% 더 높고, STOP&SPIN 솔루션을 탑재해 일정 온도 이하에서는 회전하지 않다가 극한의 동작 시 정숙한 팬 회전으로 빠르게 냉각시킨다.이러한 냉각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한 추가 요소로 GPU와 히트파이프가 직접 맞닿는 'DIRECT HEAT PIPE TOUCH' 기술을 적용하고, 열 전도율이 더욱 뛰어난 대형 복합식 파이프를 사용해 내부의 모세관 작용으로 일반 소재보다 최대 29% 이상 높아진 효율을 보여준다.또한, GTX950 레퍼런스 카드(3+1파워페이즈)보다 나은 6+1 파워 페이즈와 더불어 2 OZ 구리PCB 기판, SOLID CAPACITOR, METAL CHOKES, Lower RDS mosfet, 최고 등급의 메모리 등을 탑재했다.여기에 OC GURU를 통해 간단하게 'One click super overclocking' 만으로도 GPU코어의 성능을 기본 1165MHz, 부스트 1355MHz 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해당 제품은 GIGABYTE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을 통해 3년간 무상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