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GIGABYTE RX470 G1게이밍 출시

2017-08-17     김희철 기자
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 (대표: 차현배)에서는 8월 17일, AMD 폴라리스 아키텍쳐를 탑재한 GIGABYTE 라데온 RX 470 G1.Gaming D5 4GB를 출시했다.선별 과정인 GPU Gauntlet을 통과한 코어만을 선택한 GIGABYTE RX470 G1 게이밍의 GPU코어 클럭은 1230MHz다. GDDR5 4GB (256bit)의 메모리와 함께 윈드포스 2X 쿨링 시스템으로 냉각 효율이 좋다.이 냉각 시스템은 지름 90mm의 2개 팬 표면에 공기 역학을 감안해 블레이드 무늬를 새기고 GPU와 직접 맞닿는 3열 교차형 히트파이프를 통해 열 전도율을 극대화했다. 일정 온도 이하에서는 멈춰있다가 극한의 동작 상태에서만 회전해 소음과 전력효율 모두 만족시키는 STOP&SPIN 솔루션을 갖췄다.14nm FinFET 폴라리스 아키텍쳐로 다시 태어난 GIGABYTE RX470 G1 게이밍은 PCI-E 3.0 x 16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HDMI 2.0포트에서 4K(UHD)는 물론 1.4 버전의 DP포트로 최대 8K (7680x4320 @60Hz)영상출력이 가능하며, 그래픽 인터페이스인 DirectX 12 and Vulkan과 AMD FreeSync를 지원한다.추가로 VGA의 전력 공급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파워LED, 스타일리쉬한 메탈 백플레이트, 사용자 편의대로 컬러체인지가 가능한 측면 LED를 갖췄다.또한, RADEON RX470 레퍼런스 카드보다 내구성이 좋다. 6+1 파워 페이즈에 2 OZ 구리PCB 기판, SOLID CAPACITOR, METAL CHOKES, Lower RDS mosfet, GDDR5 메모리 등을 탑재했다.그 외에 컨트롤 인터페이스인 Xtreme Utility를 통해 간단하게 'One click super overclocking' 만으로도 GPU코어의 성능을 끌어 올릴 수 있다.해당 제품은 20만 원 중후반대에 출시되며, 제이씨현시스템을 통해 3년간 무상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