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기가바이트 H0170-Designare 출시

2017-08-21     김희철 기자
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최대 32Gb/s의 속도를 자랑하는 U.2와 M.2 그리고 SATA-Express 및 인텔 알파인릿지 USB 3.1 컨트롤러를 탑재해 VR시스템 환경에 최적화 된 GA-H170-Designare를 출시했다.기가바이트 H170 메인보드는 인텔의 14nm 스카이레이크 CPU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로 DDR3 보다 약 33% 높아진 클럭과 최대 20% 낮아진 소비전력을 가진 DDR4 메모리를 지원한다.기가바이트의 Refine 시리즈중 첫번째 H170 제품인 GA-H170-Designare 메인보드는 다양한 차세대 스토리지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32Gb/s의 빠른 속도를 가진 U.2와 인텔 썬더볼트 USB 3.1 컨트롤러를 탑재해 4K 영상과 같은 고해상도 대용량 소스를 기반으로하는 VR 시스템에 최적화됐다.GA-H170-Designare는 USB 3.1과는 다른 고급 컨트롤러인 인텔 알파인릿지 USB 3.1 컨트롤러를 탑재해 32Gb/s의 대역폭 및 최대 100W 출력이 가능한 파워 딜리버리 2.0을 지원해 하나의 케이블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이 가능하다.최대 32Gb/s의 속도를 자랑하는 U.2와 M.2 그리고 SATA-Express 포트를 탑재해 고용량 데이터도 빠르게 전송이 가능하다. 차세대 스토리지 디바이스에 빠른 대응은 물론, M.2 SSD의 규격을 기존 2280보다 확대 된 22110까지 지원해 M.2의 호환성도 향상시켰다.    GA-H170-Designare는 15만 원대(Open Pirce)에 출시된다. 전문분야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 예정인 사용자에게 적합하다.더 자세한 정보는 기가바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