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웨어밸리, 네트워크 활용과 공동 영업을 통한 X86서버시장 공략

2008-11-12     PC사랑
한국썬-웨어밸리, 네트워크 활용과 공동 영업을 통한 X86서버시장 공략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 //kr.sun.com)는 DB 보안 솔루션 전문 업체인 웨어밸리(대표 손삼수, //www.warevalley.com)와 영업 협력 및 네트워크 활용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x86 서버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간다고 발표했다.

최근 1년간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가져 오던 양사는, 보다 공고한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MOU 체결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어 지난 9일 MOU 체결을 성사시킴으로써, 양사 간의 공동 영업 및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공동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국내 엔터프라이즈 고객 뿐 아니라, 최근 IDC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5대 IDC 업체들과 이미 공급 계약을 체결한 웨어밸리는 한국썬과의 협력을 통해 썬의 X86 서버 시장을 넓히는 주요 ISV (Independent Software Vendor: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파트너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한국썬은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웨어밸리의 해외 시장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기여하게 된다.

IDC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단계로 웨어밸리와의 MOU를 추진한 한국썬은,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연2백만불 (한화로 약 20억원) 정도의 x86 서버 매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웨어밸리의 손삼수 대표는 “한국썬과의 협력은 웨어밸리의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한국썬과의 MOU 체결을 통해 웨어밸리의 기술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천부영 부사장은 "유수의 고객사와 탁월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웨어밸리와의 협력을 통해 x86 서버 시장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번 제휴는 특히 IDC 시장 공략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크며, 썬은 웨어밸리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 협조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 대해

세계에서 주요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썬은 "네트웍이 곧 컴퓨터다" 라는 단일 비전을 기술 개발의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혁신을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설립해 나가고자 하는 썬의 철학은 컴퓨팅의 새로운 흐름인 '참여의 시대'의 선두에 있다. 썬은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sun.com 에서 볼 수 있다.

웨어밸리에 대해

국내 및 일본 DB 보안 및 관리시장에서 Market Share 1위 업체로서 “혁신을 주도하고 창의적인 역량을 극대화하여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지식 기업”의 비젼으로 Global S/W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외 150여개 Enterprise급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동남아/유럽/아프리카/중남미/북미 시장으로의 판매망 구축을 마쳤고 지속적인 Global 제품 확산에 주력을 하고 있다. (www.warevalle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