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2016 서든어택 챔피언십’ 진행

2017-08-29     김희철 기자
게이밍 주변기기 업체 스틸시리즈는 국내 게이머들을 위해 온라인 1인칭 슈팅(FPS) 게임인 서든 어택의 최강팀을 가리는 ‘스틸시리즈 서든어택 토너먼트 챔피언십’을 진행했다.스틸시리즈 서든어택 토너먼트 챔피언십’은 아프리카 TV를 통해 사전 참가팀을 모집하고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한 뒤, 8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오프라인 대회장소인 사당 세븐 PC방에서 최종 결승전 및 8강, 16강이 진행됐다.  결승전 및 준결승전 경기 내용은 서든어택 프로게이머이자 아프리카TV 인기 BJ 임준영의 개인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됐다. 대회 시청자들을 위한 온라인 방송이벤트도 진행, 스틸시리즈 퀵 매스 미네스키(Qck Mass Mineski) 마우스 패드 등의 경품도 증정됐다.최종 우승 팀에게 상금 150만원을 비롯 2등팀 전원에게 라이벌 300마우스, 3등팀 전원에게 라이벌 100마우스를 증정됐고, 경기대회장을 찾은 현장 관람객을 위한 선물이벤트도 개최됐다.스틸시리즈 한국공식수입원인 컴스빌 김문호 대표는 “스틸시리즈를 이용하는 프로게이머와 게임을 사랑하는 이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인 서든어택 게임의 토너먼트 챔피언십을 마련했다”며 “1초도 안 되는 시간에 승패가 갈리는 게이밍 세계에서 빠르고 정밀한 컨트롤과 서든어택, 오버워치 등의 FPS에 특화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지닌 스틸시리즈 장비를 알리고 e스포츠를 즐기는 국내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더 자세한 정보는 스틸시리즈 온라인몰인 스틸스타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