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인트,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37X v6 출시

2017-09-01     김희철 기자
게이밍 노트북 전문 브랜드 기가바이트 노트북 수입사 ㈜컴포인트는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처 GTX1070 외장 그래픽이 탑재된 판타소스 P37X v6를 출시했다.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37x v6는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 기술이 적용된 GTX1070 외장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제품으로 3D MARK 11 점수는 P15361을 기록했다. 덕분에 오버워치, 배틀필드4와 같은 게임에 최적화됐다.그 외에도 5가지의 매크로 설정을 통한 총 25개의 매크로키 설정을 통해 다양한 키 조작을 해야 하는 게임에 적합하며, 엔비디아 VR Ready 인증을 받아 오큘러스 리프트, HTC VIVE 같은 VR기기를 이용하는 고성능 게이밍에 최적화됐다.판타소스 P37X v6은 저전력 CPU인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 DDR4 2400MHz 메모리, 엔비디아 파스칼 GTX1070 외장 그래픽이 탑재됐다. 75.81Wh의 대용량 배터리가 사용돼 배터리 100% 충전 사용시 최대 8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또한,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37X v6 게이밍 노트북은 NVMe M.2 SSD를 기본으로 탑재해 빠른 읽기/쓰기처리를 할 수 있다. 착탈이 가능한 ODD 포트에 멀티부스트를 이용해 HDD를 추가 장착, 최대 5TB 용량의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착탈이 가능한 ODD 포트는 핫스왑 기능이 적용돼 노트북의 전원을 끄지 않은 상태에서 교환이 가능하다.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 수입사 컴포인트 관계자는 "오버워치를 풀옵으로 플레이할 수 있고 고용량 게임인 VR게임에 최적화된 17인치 노트북이다"며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전국 광역 서비스센터를 통해 2년의 무상 AS를 받을 수 있어 외산 브랜드 노트북이 가지고 있는 서비스 불안감을 최대한 해소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