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픽, 중고차 중개 애플리케이션 '첫차' 광고 모델로 광희 발탁
2017-09-09 양윤정 기자
미스터픽이 중고차 중개 애플리케이션 ‘첫차’ 광고 캠페인 모델로 남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첫차는 왕성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희를 모델로 내세우며 첫차의 밝고 젊은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가수로 데뷔한 광희는 현재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전문 방송인으로, 광희가 참여한 첫차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오는 9월 중순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첫차는 앱을 통해 중고 자동차를 거래할 수 있는 자동차 O2O 서비스로, 최근 딜러를 통한 거래 외에 회원 간의 직거래 서비스인 ‘스마트직거래’를 오픈했다. 송우디 미스터픽 대표는 “광희는 처음 차를 구매하는 대한민국 보통의 20~30대 소비자를 대변하는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있어 전략적으로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앱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광희와 함께 공격적인 브랜딩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