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울트라 슬림 모니터 한국 출시기념 보조배터리 증정 행사 진행
2017-09-09 김희철 기자
에이수스는 패널부 두께가 7mm에 불과한 초박형 모니터인 24인치 VZ249H 모델과 22인치 VZ229H 모델의 한국 시장 출시를 기념해, 보조배터리와 USB 선풍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G마켓, 옥션에서 진행한다.VZ 모니터 시리즈는, LCD 패널을 감싸고 있는 보호 철제 프레임과 모니터 배면 케이스를 일원화하는 방법을 통해 모니터 패널 부 앞,뒤 두께가 7mm에 불과한 두께를 실현했다.높은 공간 활용도와 더불어 1.6mm에 불과한 베젤(모니터 외곽 프레임)과 3.5mm에 불과한 블랙매트릭스(구동 픽셀 외곽 검은 테두리 부분)를 통해 마감처리가 깔끔하고 듀얼 모니터 사용 시 몰입감이 높다.IPS 패널이 적용돼 178˚ 광시야각을 갖췄고, 최대 80,000,000:1의 동적명암비를 갖췄다. 본 모델에는 눈에 해로운 블루 라이트(청색광)를 막아주는 블루 라이트 필터와 화면의 깜빡임으로 인한 눈의 피로를 제거하는 플리커 프리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의 시력을 보호한다. 또한 TUV 인증 시력 보호 기능이 적용돼 편안하게 장시간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ASUS 모니터 특징 중 하나인 게임플러스 기능 또한 탑재돼, 가정에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다. 24인치 VZ249H 모델은 얇은 모니터 두께에도 불구하고 1.5W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하여 별도의 스피커 없이 풍부한 음량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본 모델은 3년 패널 보장 및 외산 브랜드임에도 무상 출장 서비스를 보장한다.
본 행사는 지마켓을 비롯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5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기획전 관련 문의는 에이수스 LCD모니터 공식 유통사인 비원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