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참가... 카비레이크 브릭스 미니PC 공개
2017-10-10 김희철 기자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 유한회사 (GIGABYTE TECHNOLOGY LLC)가 서울 코엑스에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기가바이트는 인텔 7세대 플랫폼을 사용하는 Brix(이하 브릭스) 신제품 및 신규 브릭스 게이밍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브릭스 프로는 새롭게 출시한 인텔 카비레이크 플랫폼을 사용하는 미니PC로 일반적인 기존의 HD 그래픽스보다 성능이 뛰어나며, 가벼운 온라인게임 및 키오스크 다중 멀티 스크린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게이밍 솔루션인 브릭스 UHD는 GTX950을 적용해, 작은 플랫폼이지만 일반 데스크탑PC 못지않은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4K 화면을 동시에 4개 모니터에 구현할 수 있어 고해상도 멀티 스크린 솔루션이 필요한 경우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산업용 메인보드 및 STX 메인보드 솔루션 등을 현장에 선보일 예정이다.기가바이트 마케팅 관계자는 “고성능 소형화의 최근 트렌드에 맞춰 기가바이트도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