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미국 2008 CES서 A/V 리시버 혁신상 수상
2008-12-07 PC사랑
인켈, 미국 2008 CES서 A/V 리시버 혁신상 수상 |
인켈(옛 이트로닉스, 대표 조성수 전호석 www.inkel.charislaurencreative.com)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CES 2008(Consumer Electronics Show 2008)에서 A/V 리시버인 Sherwood Newcastle R-972가 Audio Components 분야에서 “2008 Innovation” 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CES 2008“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 가전협회(CEA)와 미국 산업 디자이너 학회(IDSA)가 심사해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2008 Innovation 상을 수상한 R-972는 7.1Ch A/V 리시버 기기로써 주요 특징은 차세대 DVD 플레이어(Blue Ray, HD DVD)의 오디오 출력 부분을 완벽히 구현하기 위한 기능(DTS-HD, Dolby True HD)과 Full HD 화면을 지원하기 위한 HDMI(ver 1.3)를 탑재한 제품이다. 또한 720P나 1080i 등 저해상도 영상을 Video Up Scaling Up to 1080P를 적용함으로써 HD급 영상의 고해상도의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소비자와 스피커의 위치를 자동으로 계산하여 최적의 음질을 찾기 위한 Room EQ 기능과 RF 리모콘을 적용함으로써 어떤 방향에서도 제품 동작이 가능하고, 제품 전면에 USB 호스를 적용하여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인켈 A/V 리시버가 CES 2008에서 “2008 Innovation” 상을 수상하게 됨으로써 인켈이 국내/외 A/V 기기 분야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Audio의 名家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