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100 시리즈 메인보드 인텔 차세대 프로세서 지원 발표

2017-11-03     김희철 기자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및 하드웨어 솔루션 전문 업체인 GIGABYTE(이하 기가바이트)는 Z170, H170, B150 및 H110 등 100시리즈 메인보드에 대해, BIOS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인텔의 차세대 LGA 1151 소켓 프로세서를 구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인텔의 차세대 LGA 1151 소켓 프로세서가 출시되면서, 기가바이트 엔지니어팀은 기가바이트 100 시리즈 메인보드를 테스트 및 검증 작업을 진행해 최신 BIOS로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과 호환성을 최적화시켰다.사용자가 기가바이트 Q-Flash 기술을 사용해 바이오스 인터페이스에서 USB 드라이브 또는 하드 드라이브에 있는 바이오스를 직접 업그레이드 하거나, Windows인터페이스의 @바이오스를 사용해 최신 바이오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Z170X-Gaming G1를 포함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의 여러 제품들도 Q-Flash Plus 기술을 지원해 프로세서 및 메모리를 설치하지 않아도 최신 BIOS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최신 버전 기가바이트 바이오스는 기가바이트 공식홈페이지에 업로드됐고, GIGABYTE 100 시리즈 메인보드를 최신 BIOS로 업그레이드해 차세대 인텔 프로세서의 다양한 성능을 사용할 수 있다.더 자세한 지원 정보는 기가바이트공식홈페이지 또는 하단 목록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