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오버워치 팀 ‘판테라’ 등 콩두 프로게임단과 스폰서쉽 맺어

2017-11-09     조은혜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유통사 제닉스가 콩두 컴퍼니가 운영하는 프로게임단과 장비 스폰서쉽을 맺었다.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 콩두 컴퍼니는 지난 2일, 오버워치 프로팀 ‘콩두 판테라’, ‘콩두 운시아’, 하스스톤 프로팀 ‘콩투 파르두스’,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팀 ‘콩두 몬스터’, 피파온라인3 피로팀 ‘콩두 레오’로 구성된 프로게임단 ‘팀 콩두’의 라인업을 공개했다.각 팀은 오버워치 APEX와 하스스톤 VSL HSTM 등 팀 리그와 개인 리그에서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제닉스 관계자는 “제닉스는 대회 및 게임단 후원쪽으로 e스포츠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폰하는 팀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