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2016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 개최

2017-11-10     조성호 기자
베리타스코리아는 오는 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산업 및 IT리더들을 대상으로 기업 데이터 관리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2016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베리타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Informationa is Everting'이란 메시지를 통해 정보가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임을 강조하며, 데이터 관리의 가시성, 접근성, 제어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세가지 키워드로 조망한다.

마커스 로(Marcus Loh) 베리타스 아태지역 솔루션 총괄이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보 거버넌스 및 인텔리전트 데이터 관리를 통한 데이터 가시성 확보 △데이터베이스 보호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카피데이터 관리 방안 △가용성 높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방안을 소개한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는 "정보가 기업의 핵심 자산인 디지털 혁신의 시대에 기업들은 정보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전략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업계 리더들과 성공적인 정보 관리 사례와 베스트 프랙티스를 공유하고, 미래의 정보 관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정보관리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16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는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며, 이브레인테크, 코마스, 준정보통신, 3S소프트, UWS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