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뉴스, 프리미엄 트레이드쇼 'MIK1111' 개최

2017-11-11     조성호 기자
한국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프리미엄 트레이드쇼 'Made In Korea 1111 Conference & Networking Party (이하 MIK1111)'가 11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됐다.

에이빙뉴스가 주최하는 MIK1111은 전시, 컨퍼런스, 네트워킹파티를 동시에 아우르며 한국시장에서는 새롭게 시도되는 프레스파티 형식의 프리미엄 트레이드쇼다. 비즈니스미디어 10여 개 매체와 중국 MCN 15개 채널이 참여해 한국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서비스를 전 세계에 알리게 된다.

제품/전시전문온라인미디어인 에이빙뉴스는 2003년 창간 이래 세계 3대 전시회인 MWC, IFA의 공식미디어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세계 45개국 800여 개 비즈니스미디어들과 제휴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에이빙코리아 최지훈 사장은 행사 시작에 앞서 “대한민국 미래를 짊어질 여기 있는 모든 분들과 황홍, 가치를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 모두에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MIK1111을 기점으로 에이빙뉴스는 ‘O2O컨벤션플랫폼(MadeinKorea.tv)’을 론칭해 인터내셔널온라인컨벤션(International Online Convention)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