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필름 ‘포토이즈’, ‘사진 연하장’ 제작 서비스 시작

2008-12-13     PC사랑
후지 필름 ‘포토이즈’, ‘사진 연하장’ 제작 서비스 시작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 www.fujifilm.charislaurencreative.com)은 연말연시를 맞아 직접 찍은 사진으로 연하장을 제작하는 ‘포토이즈 사진연하장’ 서비스를 13일부터 시작한다.

신개념 토털 이미징 솔루션 샵 인 후지필름 ‘포토이즈’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서비스는 사진이 담겨있는 메모리카드 혹은 디지털카메라를 가지고 ‘포토이즈’ 매장을 방문하면, 원하는 사진을 골라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의 사진 연하장을 만들 수 있다.

4*6 크기의 사진 인화지에 사진 크기와 연하장의 배경까지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며, 가로형, 세로형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 가능하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직접 찍은 사진을 넣은 달력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연하장 서비스와 함께 연말연시 이색 선물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포토이즈 사진연하장’ 서비스는, 연말이면 쏟아져 나오는 획일적인 기성 연하장과는 달리, 본인의 사진이나 가족사진, 한 해의 추억을 담은 사진 등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진을 이용해 개성과 추억이 살아있는 연하장을 만들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준다.

‘포토이즈’ 는 후지 필름의 디지털 사진 인화 전문점인 FDi 매장에서 대폭 업그레이드 되어 규격화 된 편의점 개념의 직영 점포로, 사진 연하장, 사진 달력 뿐만 아니라 액자, 사진을 활용한 다양한 선물 아이템 등 사진과 관련된 원스톱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포토이즈 매장은 롯데마트와 하이마트에 입점해 있으며, 롯데마트(서울역, 구로, 도봉, 영등포, 금천, 일산주엽) 매장과 홈플러스(잠실, 영등포, 금천, 인천가좌)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후지필름의 마케팅부의 최성종 이사는 “연말연시,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만든 연하장은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 모두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 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사진연하장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사진을 인화하고 선물하는 사진 본연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