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울트라슬림 게이밍 노트북 AERO 14 v6 출시
2017-12-02 김희철 기자
기가바이트 노트북 수입사 ㈜컴포인트는 14인치 울트라 슬림 게이밍 노트북 AERO 14 v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AERO 14 v6 게이밍 노트북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이 탑재된 14인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제품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시리즈 외장 그래픽이 탑재된 14인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제품 중 18.9mm로 가장 슬림한 게이밍 노트북이다.기가바이트 판타소스 AERO 14 울트라 슬림 게이밍 노트북은 14인치의 크기에 인텔 6세대 i7 CPU, 지포스 GTX 1060, NVMe M.2 256G SSD, DDR4 8G 메모리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으로 엔비디아 VR Ready를 인증 받아 최근 많은 이슈를 만들고 있는 VR 까지 활용이 가능하다.AERO 14는 블랙, 그린, 오렌지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94.24W의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평균 72W 용량의 배터리를 이용하는 노트북보다 최대 54% 더 긴 사용시간을 지녔다. 덕분에 기존 노트북의 3~4시간에 비해 7시간에서 8시간까지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50W의 아답터에 별도로 USB를 충전할 수 있는 포트를 내장했고, 2년 무상 AS기간을 지녔다.기가바이트 노트북 수입 유통사 컴포인트의 마케팅 담당자는 "인텔 i7 CPU, 지포스 GTX 1060이 적용된 슬림하고 가벼우면서도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AERO 14 게이밍 노트북은 가볍고 슬림하면서도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노트북 사용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