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휴대형 초경량 비즈니스용 프로젝터 2종 출시
2007-12-25 PC사랑
옵토마, 휴대형 초경량 비즈니스용 프로젝터 2종 출시 |
전세계 DLP 프로젝터 1위 브랜드인 옵토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Telly Kuo, www.optoma.com)는 EP1691, EP7155 등 휴대형 초경량 비즈니스용 프로젝터 2종을 출시했다. 세련된 디자인의 초경량 프로젝터 EP1691은 WXGA급 프로젝터로 최신 16:9 와이드스크린 노트북 및 720p, 1080i HDTV와 호환 가능하며, 노트북을 다시 세팅하지 않고, 대화면 프레젠테이션으로 옮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P7155는 XGA급 고화질 프로젝터로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 사의 0.55” XGA DC2 DMD 칩을 탑재하여 1024 x 768의 뛰어난 해상도를 제공하며, HDTV 및 와이드 스크린 노트북 신호에 호응한다. 비즈니스용으로 선보이는 초경량 프로젝터 2종은 밝은 조명의 회의실에서도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이번 프로젝터 신제품들은 2500 안시루멘의 높은 밝기와, 2500:1의 고명암비를 구현하여 밝은 낮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들 신제품은 비즈니스 용도 이외에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홈시어터 전용 영상 처리 기술을 탑재하여, 선명한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 우선, 옵토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 3세대 트루비비드(TrueVivid™) 영상 기술을 광범위하게 채택하여 화사한 영상을 구현하며, 더불어 최신 9비트 칼라 처리 기술을 채택하여 134백만 이상의 색을 재현할 수 있다. 아울러, 최신 영상 통합 처리 기술인 디인터레이싱(de-interlacing) 처리 기술을 채택하여 영상의 진동현상과 계단 현상 및 잡신호를 개선했다. 또한, 2종 모두 1.45 kg의 무게로 비즈니스맨들이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어 별도의 스피커 연결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3000시간의 긴 램프 수명을 지원하고, HDMI, VGQ, S-Video 등 다양한 영상 입력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EP1691과 EP7155는 2008년 1월 1일부터 옵토마의 파트너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소비자 가격은 모두 1백 99만원이다. 옵토마의 테리 쿼 아시아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휴대용 프로젝터 2종은 1.45kg의 초경량으로, 무게는 작지만 고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말하며, “이 두 신제품은 인상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최상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