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서울지방중소기업청 발표 2016년 수출유망기업에 선정

2017-12-23     김희철 기자
글로벌 ICT기업으로 발돋움 중인 주식회사 앱코가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6년 수출유망기업에 선정됐다.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 선정하는 수출유망기업은 기업의 재무, 수출 등 기업에 대한 전반 사항을 검증하여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을 지원하는 제도로 서류 심사와 현장실태, 수출지원 지역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수출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앱코는 2016년 초부터 해외사업부를 정비하고 유럽, 중동, 동남아 지역과 미주 지역 등에 가시적인 수출성과를 올려가고 있다. PC케이스를 비롯해 키보드, 헤드셋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의 해외 수출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