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바팀, 확장 어댑터 ‘타입-C 허브 + HDMI’ 출시

2018-01-02     조은혜 기자
미쓰비시 화학의 자회사이자 글로벌 IT 전문 브랜드인 버바팀이 ‘버바팀 타입-C 허브+HDMI’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타입-C 장치의 충전은 물론 애플 맥북 2015 및 2016과 다양한 장치를 연결하는 확장 어댑터다. 제품의 타입-C 포트는 최대 14.5V/2A의 전원 충전을, 2개의 USB 3.0 포트는 최대 5Gbp의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뿐만 아니라 최대 4K 출력의 HDMI 지원으로 고해상도 음향과 영상을 실감나는 화질로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연결 후, 바로 인식되는 플러그앤플레이 기능이 내장돼 있으며 LED 상태 표시등으로 작동 상태를 알 수 있다.컬러는 애플 제품과 잘 매치되는 골드, 실버, 그레이, 로즈 골드 네 가지로 출시되며, 제한된 품질 보증 기간은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