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시스템, 4K DP 지원 메인보드 B250M-D3H 및 B250M-DS3H 출시
2018-02-07 김희철 기자
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주)은 기가바이트의 듀러블 스탠다드로 안정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풀-뱅크 메모리 슬롯과 M.2 SATA-Express 등 확장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는 기가바이트 GA-B250M-D3H와 GA-B250M-DS3H를 출시했다. 기가바이트 GA-B250M-D3H, GA-B250M-DS3H 메인보드는 인텔의 카비레이크와 스카이레이크 CPU를 지원하며 인텔 내장그래픽을 통해 최대 3개의 화면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GA-B250M-D3H의 후면에는 DP포트를 탑재해 4K영상을 60Hz로 재생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인터페이스의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10mm 사이즈의 M.2 슬롯은 인텔 200시리즈에서부터 새롭게 선보일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정식 지원한다. 또한 SATA-Express 포트를 탑재했다. 특히 GA-B250M-D3H와 GA-B250M-DS3H는 B250 M-ATX 메인보드 중 가장 많은 후면 USB TYPE-A 포트(6개)를 지원해 다양한 USB 장치도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또한, 기가바이트 듀러블에디션 메인보드답게 내구성과 안정성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GA-B250M-D3H 메인보드는 5 페이즈 전원부와 알루미늄 전원부 방열판을 탑재했고, 100% 듀러블 솔리드 캐패시터로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기가바이트 GA-B250M-D3H와 GA-B250M-DS3H에는 다양한 크기와 무게를 가진 하이앤드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장착하고 슬롯의 뒤틀림과 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더블 록킹 브라켓을 채용했다.기가바이트 GA-B250M-D3H와 GA-B250M-DS3H는 각각 13만 원 초반대와 11만 원 후반대(오픈 프라이스)에 출시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제이씨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