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대전 NIC 프리미엄 피시방과 함께 오버워치 아마추어 토너먼트 개최
2018-02-14 김희철 기자
글로벌 메인보드 제조사인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gy Co., Ltd.)는 2017년 신학기를 맞이해 오는 2월 24일 대전 NIC 프리미엄 피시방(대전 서구 도안북로93번길 7 닉프리미엄PC)에서 오버워치 아마추어 토너먼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참가 접수는 오는 2월 21일까지 대전 목원대 정문에 위치하고 있는 닉 프리미엄 피시방 카운터에 팀대표가 신청하면 된다. 참가 팀은 무작위로 선정할 예정이며 16강 토너먼트부터 결승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이번에 진행할 토너먼트는 빠른대전 규칙을 통해 3판 2선승제로 각 라운드의 승자를 가릴 예정이며 우승팀에게는 12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토너먼트 상금 이외에도 현장에는 다양한 기가바이트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현장에 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행운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선물 제공 이벤트도 준비했다.기가바이트 담당자는 “그동안 서울 이외 지역의 유저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부족하였었는데, 2017년부터 대전을 시작으로 여러 지역에서 기가바이트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기타 문의사항은 nate.kwon@gigabyte.com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