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월즈코리아, 명화 노트북 파우치 가방 출시

2009-02-05     PC사랑
베어월즈코리아, 명화 노트북 파우치 가방 출시

 

인터넷 그림박물관 ‘아트뮤’(www.artmu.charislaurencreative.com)을 운영하는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는 노트북파우치연구소(대표 이영재) '베르노아'(www.safebag.charislaurencreative.com) 와 업무제휴를 맺고 '명화 노트북 파우치'를 출시했다.

노트북에 불어 닥친 패션화 바람으로 형형색색 다채로운 디자인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정작 이를 담는 노트북파우치 가방은 온통 검은색의 단조롭고 투박한 디자인 일색이지만 최근 문화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추어 명화가 디자인된 노트북 파우치 가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출시된 ‘명화 노트북파우치 가방’은 메모리폼 소재를 사용하여 바닥면이 2중 충격 방지폼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방을 놓친다거나 무심코 바닥에 힘들어서 툭 놓게 되었을 때 충격을 완화시켜준다. 내부 소재는 습기를 흡수하여 밖으로 내어주는 흡습본딩 가공으로 노트북이 안전하게 제작되어 있어 그 기능측면에서도 우수하다.

국내 수공예로 제작된 ‘명화 노트북파우치 가방’은 고흐, 클림트, 모네 등 잘 알려진 명화 이미지를 사용했으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총 7종이다. 가격은 13.3인치용(12.1인치 와이드 겸용) 부가세 포함 2만9천원.

아트뮤 우석기 대표는 고객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런 현실에 맞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명화노트북 파우치가방은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으로 새로운 아트상품 아이템으로 떠오를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