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기가바이트 GTX1080 AORUS Xtreme 출시

2018-02-24     김희철 기자
GIGABYTE Technology Co., LTD(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에서는 2월 24일, 기가바이트 VGA 중 최고 스펙 라인업인 지포스 GTX1080 AORUS Xtreme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GIGABYTE 지포스 GTX1080 AORUS XTREME의 GPU코어 클럭은 게이밍 모드를 기준으로 기본 1759 MHz, 부스트 1898 MHz를 기록하며, GDDR5X 8GB (256bit)의 메모리와 함께 기가바이트 독자기술로 제작된 직경 100mm 사이즈의 윈드포스 스택 3X 쿨링 시스템으로 혁신적인 냉각 효율을 달성했다.
해당 쿨링솔루션은 광폭의 구리페널이 GPU, RAM, MOSFET, 메탈초크에 직접 닿아 강력한 퍼포먼스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발열을 냉각시킬수 있다. 또한, 구리백플레이트로 GPU 발열을 PC케이스의 후면 팬을 이용해 밖으로 배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기가바이트 고유의 컬러스마트 LED는 이제 더 이상 쿨링팬 주변 만을 밝히는 모습이 아닌 스타일리쉬한 메탈 백플레이트에 어로스 팰콘 로고의 형상으로도 탑재돼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과 발광 패턴을 적용할 수 있다.
파스칼의 심장을 품은 GIGABYTE 지포스 GTX1080 AORUS Xtreme은 대세로 떠오른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디바이스를 보다 손쉽게 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도록 'AORUS VR Link' 솔루션을 지원한다.이는 VGA본체 끝에 추가로 HDMI 포트 2개를 갖춰 사용자가 별도로 VR장비용 허브를 마련하지 않고도 HDMI 포트에 여유를 두어 VR장비와 LED모니터를 모두 초-고해상도 HDMI포트로 영상 출력할 수 있다.
또한, GTX1080 파운더스 에디션(5+1페이즈)보다 향상된 12+2 파워 페이즈와 더불어 2 OZ 구리PCB 기판, 타이탄X 급의 파나소닉 SP-캐패시터, METAL CHOKES, Lower RDS mosfet, 최고등급의 GDDR5X 메모리 등을 탑재해 내구성이 좋고 수명이 길다.
컨트롤 인터페이스인 AORUS Engine 유틸리티에서 'One click super overclocking' 으로 GPU코어의 성능을 기본 1784 MHz, 부스트 1936 MHz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여기에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기가바이트에서 별도로 제공하는 사이트를 통해 정품인증 시, 무상보증 서비스 기간을 1년 더 늘려 총 4년 동안 적용 받을 수 있도록 하는 'AORUS CARE' 혜택이 지원된다.기가바이트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 VGA담당자는 "AORUS라는 독창적인 기가바이트만의 게이밍DNA를 브랜드화한 첫번째 작품으로 GTX1080 AORUS XTREME을 소개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AORUS를 메인테마로 현재의 기가바이트 VGA 라인업에 대대적인 변화를 주어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토대로 브랜드 파워 또한 재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이 제품은 소비자가 105만 원에 출시되며, GIGABYTE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을 통해 3년(어로스케어 적용 시 4년) 무상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