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기가바이트 BRIX 미니 데스크 STX 출시
2018-02-28 김희철 기자
GIGABYTE Technology Co. LTD(이하 기가바이트)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 차현배)은 데스크톱 카비레이크 CPU 장착이 가능하며 M.2와 2.5" HDD x2 베이를 지닌 BRIX 미니 데스크 STX를 출시했다.기가바이트 BRIX 미니 데스크 STX는 ITX 메인보드보다 더욱 작아진 STX 폼펙터 (14.0 x 14.7)규격의 H110 메인보드로 구성된 미니 PC로써 데스크톱 카비레이크와 스카이레이크 모두 장착이 가능해 사용자의 용도에 맞춰 최적화된 시스템을 직접 구성할 수 있다.통상적으로 미니 PC의 경우 쿨링 솔루션의 선택 폭이 낮아 사용자는 물론 홈 & 오피스 PC를 구성 예정인 사용자들이 어려움을 지니고 있었으나, BRIX 미니 데스크 STX는 인텔 LGA1151 소켓 규격에 맞게 제작돼 CPU에 동봉된 정품 쿨러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46mm의 높이를 가진 쿨러까지 장착이 가능해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CPU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또한, 미니 PC는 일반 데스크탑 PC보다 USB와 HDD/SSD와 같은 스토리지의 확장력이 부족했으나, BRIX 미니 데스크 STX는 총 6개의 USB 포트를 내장하고 M.2 슬롯과 SATA3포트를 추가로 지원해 저장공간에 대한 부족함을 해소시켰다.그리고 BRIX 미니 데스크 STX의 케이스는 글로벌 케이스 & 쿨러 제조 업체인 AKASA(社)에서 제작한 제품 케이스를 채용했다. 내구성은 물론 하단에 배치된 40mm 배기 쿨러를 기반으로 장시간에도 안정적인 시스템 사용이 가능하다.또한, VESA 마운트 홀이 케이스에 자체적으로 디자인 (Push & Hang) 되어 협소한 공간에서도 모니터 뒤에 장착하여 올인원PC와 같이 사용이 가능하다.BRIX 미니 데스크 STX는 20만 원 초반대 (오픈 프라이스)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