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게이밍 기어 전문 프리미엄 스토어 용산점 정식 오픈
2018-03-16 임병선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유통사 제닉스에서 자사의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의자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스토어 용산점을 정식 오픈 한다고 밝혔다.지난2016년 6월에 서울 대치동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로 두 번째인 용산 매장을 3월 16일(목)에 용산 선인상가 21동 2층에 오픈했다.제닉스의 키보드부터 마우스, 헤드셋, 이어폰, 컴퓨터의자, 책상까지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제닉스 관계자는 “현재는 온라인시장이 점점 활성화 돼 예전 같은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전자제품을 직접 구매하기 위해 용산매장을 방문하는 경우가 아직도 있으며 새로 런칭한 게이밍의자 및 책상 그리고 ASTRO 헤드셋 같은 프리미엄 제품들을 체험하고자 하는 유저분들이 많아 2호점까지 열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