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리 토끼를 잡는 윈도우10 태블릿PC Nextbook W11SG

두마리 토끼를 잡는 윈도우10 태블릿PC Nextbook W11SG

2017-04-08     엔돌슨
인텔 최신 CPU Cherry Trail X-5 Z8350 을 탑재하고 나온 윈도우10 태블릿PC를 소개합니다. 태블릿도 되었다가 노트북도 되는 태블릿PC 입니다. 2in1 제품으로 태블릿과 노트북의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은 녀석이죠. 그렇다면 성능도 좋아야 하는데요. 그래서 인텔 최신 Atom CPU 인 체리트레일 X-5 Z8350이 탑재되었습니다. 
 
그외에도 Nextbook W11SG 의 5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앞서 이야기한 Z8350 CPU 탑재. 그리고 9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가지고 있으며, LED 백라이트 키보드, 전면 스피커 배치를 들 수 있습니다. 평소 윈도우10 태블릿을 가지고 싶었다면, 정현씨앤씨에서 2017년 신제품으로 만든 Nextbook W11SG 제품을 눈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넥스트북 (Nextbook W11SG)

 

윈도우10 환경의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사용가능한 2in1 제품입니다.

 

Nextbook W11SG의 제품 박스패 키지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윈도우10의 편리한 업무환경인 스카이프, 윈드라이브, 윈도우10 OS, 마이크로 엣지 브라우저, 윈도우스토어 등을 누릴 수 있다고 쓰여 있군요.

  

넥스트북을 개봉하여 보았습니다. 약간 묵직한 느낌에 색감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간결하게 Nextbook 라고만 쓰여 있어 더욱 마음에 듭니다.

  

 

Nextbook W11SG 의 구성품은 제품설명서, 보증서, 전용어답터, 넥스트북 태블릿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한손으로 들어 보니, 약1300g의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태블릿만 무게는 700g 으로 더 가볍습니다.

 

측면에는 이어폰포트 3.5mm, 마이크, 충전단자, 마이크로USB, 마이크로HDMI, 충전표시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반대 측면은 단자 없이 깔끔 합니다.

 

후면쪽은 후면 카메라, 볼륨 조절, 전원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Nextbook W11SG 사용감은?

  

확실히 윈도우10 태블릿PC라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회사에서도 윈도우10, 집에서도, 태블릿도 윈도우10이니 사용하기 익숙하여 좋았습니다. 

  

시스템을 보니, x64 비트 프로세스를 사용하며, 아톰 X5-Z8350 의 CPU가 탑재되어 있다고 나옵니다. 운영체제는 Windows 10 입니다.

  

 

충전은 키보드가 아닌 태블릿에 하게 되어 있습니다. 왼쪽 측면에 DC-IN 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 키보드 마우스 모두 USB단자로 확장하여 장착해볼 수 있었는데요. 마우스를 탑재하여 노트북처럼 편하게 Nextbook W11SG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Nextbook W11SG의 키보드는 노트북 키보드 처럼 키감도 나쁘지 않았는데요. 마우스 터치는 누르지 않고도 살짝 터치를 해도 조작이 가능한 터치패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 백라이트를 지원하여 밤에도 키보드 작업을 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 줍니다.

  

 

노트북 말고 윈도우10 태블릿이 필요하다면, 바로 태블릿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동영상 재생도 잘되는군요.

 

 

웹서핑은 가로/세로 모두 지원되게 자동회전이 됩니다. 윈도우10 태블릿을 사용하면 Windows 10 OS가 알아서 태블릿모드로 바꾸어 줍니다. 편리하게 노트북과 태블릿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도킹을 통해서 노트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양자택일이 아닌 양쪽다 택하는 전략으로 2 in 1 제품은 가격대비하여 큰 매력을 지니고 있네요.

  

 

CPU-Z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Intel Atom X5 체리트레일 X-5 Z8350이 탑재되어 있는 만큼 성능이 우수한 쪽에 속합니다. 싱글 프로세스 점수는 423, 멀티 프로세스점수는 471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윈도우10 태블릿으로 노트북과 태블릿을 모두 누려 보실 수 있는 Nextbook W11SG  제품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이지만, 노트북과 태블릿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PC로 활용성을 높여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