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 광역시 프로 게임단 GC부산 및 블라썸 팀 스폰서쉽 계약체결

2018-04-11     김희철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수입유통업체 (주)서린씨앤아이(대표:전덕규)는 e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 주식회사 마크오(대표 엄수용)와 국내 광역시 최초 e스포츠팀인 GC부산과 마크오가 매니지먼트 하고 있는 e스포츠 팀인 블라썸(BlossoM)에게 지스킬 게이밍(G.SKILL Gaming)장비를 지원하는 게이밍 기어 스폰서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게이밍 기어 스폰서십을 통해 부산시의 e스포츠 팀인 GC부산과 마크오의 e스포츠팀인 BlossoM 선수들에게는 지스킬 게이밍(G.SKILL Gaming) 용품과 함께 게이밍 DDR4 등이 지급 될 예정이며, 대회와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지스킬 게이밍(G.SKILL Gaming)장비를 사용해 경기 및 방송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스폰서십을 진행한 서린씨앤아이의 김태왕 팀장은 “지스킬(G.SKILL)은 16년 리그 오브 레전드 LCK 공식 후원사 및 과거 한국의 다수 명문 프로 게임단 스폰서쉽을 진행 했던 만큼 e스포츠에 대한 이해도와 다양한 게이밍 장비의 개발 그리고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이번에 스폰서십을 체결한 GC부산과 블라썸 팀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주식회사 마크오의 박신영 이사는 “이번 게이밍 장비 후원을 결정해주신 서린씨앤아이와 지스킬(G.SKILL)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향후 게이밍 기어 부분에 있어서도 지스킬(G.SKILL) 브랜드가 긍정적으로 포지셔닝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국내 광역시 최초의 e스포츠 팀인 GC부산은 4월 9일 인벤 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하는 블리자드 공인 첫 아마추어 대회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에서 우승했다.서린씨앤아이 관계자는 "국내 광역시 최초의 e스포츠 팀인 GC부산과 스폰서 쉽 계약을 체결 후 첫 대회였는데 우승을 하게 되어 스폰사 입장에서 기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GC부산과 블라썸 팀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로 팀 성적 향상에 최대한의 조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