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기가바이트 GTX1080 AORUS X11 출시

2018-04-27     김희철 기자
GIGABYTE Technology Co., LTD(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4월 26일, 메모리 클럭이 향상된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80 AORUS X11 8GB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했다.파스칼 아키텍쳐 지포스 GTX1080을 장착해 출시됐던 기가바이트 GTX1080 AORUS XTREME은 출시 초기 뛰어난 스펙과 더불어 획기적인 냉각성능,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갖췄다.여기에 메모리 클럭을 향상시켜 더 나은 성능과 함께 출시되는 기가바이트 GTX1080 AORUS X11 8GB 는 GDDR5X 메모리의 속도를 11010Mhz 까지 높였다.GIGABYTE 지포스 GTX1080 AORUS X11의 GPU코어 클럭은 게이밍 모드를 기준으로 기본 1759MHz, 부스트 1898MHz 를 기록했다. GDDR5X 8GB (256bit)의 메모리와 기가바이트 독자기술로 탑재된 직경 100mm 사이즈의 윈드포스 스택 3X 쿨링 시스템을 갖췄다.이것은 광폭의 구리페널이 GPU, RAM, MOSFET, 메탈초크에 직접 닿아 강력한 퍼포먼스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발열을 획기적으로 냉각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다. 또한, 구리백플레이트를 탑재해 GPU의 퍼포먼스 중에 발생하는 열을 PC케이스의 후면 팬을 이용해 밖으로 배출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업계에서 원조라 할 수 있는 기가바이트 고유의 컬러스마트 LED는 이제 더 이상 쿨링팬 주변만을 밝히는 모습이 아닌 스타일리쉬한 메탈 백플레이트에 어로스 팰콘 로고의 형상으로도 탑재돼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과 발광 패턴을 적용해 제품을 더욱 빛낼 수 있다.

파스칼의 심장을 품은 GIGABYTE 지포스 GTX1080 AORUS X11은 대세로 떠오른 가상현실(Virtual Reality) 디바이스를 보다 손쉽게 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도록 'AORUS VR Link'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는 VGA 본체 끝에 추가로 HDMI 포트 2개를 갖춰 사용자가 별도로 VR장비용 허브를 마련하지 않고도 HDMI 포트에 여유를 둬 VR장비와 LED모니터를 모두 고해상도 HDMI포트로 출력할 수 있다.

또한, GTX1080 파운더스 에디션(5+1페이즈)과 비교해 더욱 탄탄한 12+2 파워 페이즈와 더불어 2 OZ 구리PCB 기판, 타이탄X 급의 파나소닉 SP-캐패시터, METAL CHOKES, Lower RDS mosfet, 최고등급의 GDDR5X 메모리 등을 탑재해 극한의 게이밍 환경에서 뛰어난 내구성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이러한 하드웨어적인 탄탄함을 토대로 컨트롤 인터페이스인 AORUS Engine 유틸리티를 통해 간단하게 'One click super overclocking' 만으로도 GPU코어의 성능을 기본 1784MHz, 부스트 1936MHz 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기가바이트에서 별도로 제공하는 사이트를 통해 정품인증 시, 무상보증 서비스 기간을 1년 더 늘려 총 4년 동안 적용 받을 수 있도록 하는 'AORUS CARE' 혜택도 제공된다.

기가바이트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의 VGA담당자는 "폭발적인 파스칼 아키텍처 GPU의 성능을 더 높여줄 11Gbps 메모리 탑재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