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센트리노® 아톰™ 프로세서 기술 발표
2009-04-02 PC사랑
인텔, 센트리노® 아톰™ 프로세서 기술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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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오늘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ID)와 임베디드 컴퓨팅 솔루션을 위한 새로운 인텔 아톰™ 프로세서 5종과 인텔 센트리노 아톰™ 프로세서 기술을 발표했다. 이 기술 패키지에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코드명 “실버손-Silverthorne”)와 사용자의 주머니 속에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기기에서 PC와 같은 성능과 뛰어난 인터넷 경험, 강화된 배터리 수명을 구현하는 인텔 시스템 컨트롤러 허브라고 불리는 통합 그래픽 기술이 탑재된 싱글 칩이 내장된다. 전 세계 제조업체들은 올해 여름부터 인텔 기반 MID를 출시할 계획이다. MID는 주머니 속에 들어갈만한 기기에서 최상의 인터넷 경험을 구현하는 진정한 모바일 기기이다. MID는 소비자들이 의사소통하고, 오락을 즐길 수 있으며, 정보를 이용하고, 이동 중에도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준의 차세대 인터넷 기반 이동형 비디오 플레이어, 네비게이션 장치, 통합형 태블릿을 비롯한 여러 소비자 제품을 포함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코드명 “멘로우(Menlow)”라고 불린 인텔 센트리노 아톰 프로세서 기술에는 인텔 최초의 아톰 프로세서(코드명 “실버손”)가 탑재된다. 인텔에서 가장 작은 칩이자 3와트 미만 칩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이 프로세서는 열 설계전력 범위가 0.65-2.4와트(오늘날의 일반적인 랩톱은 35와트)이고, 평균 전력 범위는 160-220밀리와트이며, 휴면 전력 범위는 80-100밀리와트이다. 인텔 딥 파워 다운 기술(C6), CMOS 모드, 스플릿 I/O 파워 서플라이와 같은 여러 주요 프로세서 설계 전력 관리 기술로 이 놀라만한 수준의 낮은 전력 구현이 가능했다. 이 칩들은 인텔의 45나노 하이-k 메탈 게이트 트랜지스터 방식과 결합될 때 전력 효율성이 강화되고 크기가 축소되며 배터리 수명이 더욱 연장되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인텔 수석 부사장이자 울트라 모빌리티 그룹 총괄 매니저인 아난드 챈드라세커(Anand Chandrasekher)는 “오늘은 최초의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개발하여 우수한 기술 패키지로 이를 포장한 인텔과 하이테크 업계에게 역사적인 날이다”라며, “기기 제조사들과 소프트웨어 벤더들의 놀랄만한 기술 혁신을 통합하여, 소비자들이 인터넷을 이용하는 기존의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다. 곧 출시될 MID와 우리의 고객들이 세운 장기적 계획들로 소형 기기들이 엄청난 인터넷 경험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