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사용자 시력 보호 강화한 32인치 모니터 'EW3270ZL' 출시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는 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 모드와 B.I 테크놀러지 기능이 탑재된 32인치 EW3270ZL 아이케어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EW3270ZL 아이케어 모니터는 벤큐가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시력 보호 기술이 적용됐다. 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 모드는 색상의 왜곡이 적으면서 눈 건강을 해치는 청색광 영역을 차단하며, 사용자 환경에 따른 4가지 모드를 지원한다.ㅏ
또한 벤큐의 독자적인 밝기 제어 기술은 B.I 테크놀러지는 주변 조도 및 영상 콘텐츠의 밝기를 감지해 밝은 부분에서는 지나친 노출을 제어하고, 어두운 부분에서는 조도를 올려 모니터의 밝기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사용자의 눈의 피로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밝기의 밸런스를 통해 영상 속 사물이나 인물이 명확하게 보여질 수 있도록 이미지 퀄리티를 높여 준다.
EW3270ZL 모니터는 32인치 QHD(2560x1440) 해상도의 AMVA+ 패널을 탑재했으며, 10-bit 디스플레이 색상과 3000:1 고정 명암비로 깊이 있고 진한 색감을 구현한다.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과 4ms 응답속도, 시네마 모드, 슈퍼레졸루션, 스마트 포커스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벤큐 관계자는 "시력 보호 모니터의 기준을 확립한 브랜드답게 앞으로도 꾸준히 시력보호 기술 개발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큐 EW3270ZL 모니터는 패널을 포함한 3년 무상 서비스를 보증하며,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