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환경단체 IT 장비 지원

2009-10-07     PC사랑
델, 환경단체 IT 장비 지원으로 기후 보전 및 환경 지킴에 앞장서

 

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www.dell.charislaurencreative.com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는 환경재단과 함께 전국 9곳의 환경단체에 2,000만원 상당의 서버와 노트북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올 상반기 환경재단 소속 만분클럽 가입 당시 밝힌 IT 장비 지원에 대한 약속의 실천으로 서버와 노트북 PC 등의 IT 장비가 필요한 제주참여환경연대, 여성환경연대, 서태안환경연합, 강릉생명의 숲 등 전국 9개 곳의 환경 NGO 단체에 자사의 제품을 전달하였다.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델은 지난 2007년 주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1,133 메트릭톤(metric ton)의 컴퓨터를 재활용하고 전력 효율성을 극대화한 에너지 스마트, 에너지 스타 등의 친환경제품을 만드는 등, 환경부담을 줄이는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델코리아는 이번 IT 장비 지원을 시작으로 환경재단과 함께 매년 지속적으로 시민 환경단체에 후원할 계획이다.

여성환경연대 강희영 팀장은 “환경운동을 하면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 중 하나는 IT에 대한 후원이다. 대부분 IT 관리자가 없는 환경단체에서 운영이 쉬운 IT 장비야 말로 꼭 필요한 지원 품이다. 델의 서버 및 노트북 PC처럼 관리자가 없이도 운영이 쉽고, 잔 고장이 없는 제품을 지원받게 되어 기쁘며, 든든한 환경운동의 동반자를 만나 의의를 더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델코리아 김인교 대표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델은 환경재단과 함께 적극적으로 환경운동에 동참 할 것이며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운동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