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우리동네게임리그 시즌5' 결승전 17일 개최

2017-06-16     조성호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우리동네게임리그'와 함께 진행 중인 참여형 아마추어 게임리그 '우리동네게임리그 시즌5'의 결승전을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우리동네게임리그 GRASS ROOTS S5' NEXON FINAL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시즌은 넥슨 게임인 버블파이터와 크레이지아케이드, 카트라이더 종목으로 지난 4월 15일 오프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총 20명의 선수가 최종 결승전에 올랐다.시즌5 결승전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인기 해설위원인 유대현 캐스터, 한승엽 해설, 권건엽 해설(버블파이터) 등이 참여한다.결승전 현장 참관은 누구나 가능하며 300명에게 1인당 '넥슨 캐시 3만 원'을 제공한다. 대회 종류 후에는 마이크로닉스의 '글래식 ll' 시리즈 파워서플라이와 '레이저 RGB LED' PC 케이스, 독일 게이밍 기어 브랜드 'ROCCAT'의 'Kone Pure' 게이밍 마우스, 'BIOSTAR 240GB SSD' 등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결승전 세부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 및 우리동네게임리그 아프리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