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인트, 지포스 데이에 기가바이트 노트북 전시
2018-06-23 김희철 기자
게이밍 노트북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오는 6월 24일 열리는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2017 행사에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이 전시된다고 밝혔다.엔비디아 지포스데이(NVIDIA GEFORCE DAY)는 국내 게임 유저들이 모여 게이밍 경험을 즐기고 공유하는 게이머들의 축제이다. 특히 올해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2017 에 기존 그래픽 카드를 판매하는 협업사 이외 지포스 데이 최초로 최신 기가바이트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 전시된다.금번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에 전시될 기가바이트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제품은 5mm 제로 베젤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기가바이트 에어로 15(AERO 15), 사브레 시리즈(SABRE Series) 게이밍 노트북 등이 있다. 그 외에도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브릭스 미니 PC등 최신 기가바이트 제품들이 전시돼 유저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기가바이트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에어로 15, 사브레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은 인텔 7세대 i7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1050 Ti, 1060을 기본으로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으로 고용량 게임 플레이는 물론 대용량 이미지, 동영상 편집등의 전문가 작업에 최적화 되어있는 고성능 제품이다.기가바이트 에어로 15는 노트북 중에 가장 얇은 5mm의 제로 베젤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15.6인치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으로 제로 베젤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서 노트북의 두께, 무게등이 기존 게이밍 노트북에서 볼 수 없을 정도로 슬림한 2cm의 두께와 2kg의 무게로 가벼워 졌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기가바이트 AERO 15와 함께 전시될 사브레 시리즈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1050 Ti를 기본으로 탑재한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 시리즈이다. 사브레 시리즈 노트북의 장점은 가격이 높아 구매를 망설이던 유저들에게 저렴한 가격대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1050 Ti가 탑재되면서 기존 출시되었던 지포스 GTX 1060, 1070, 1080 제품보다 성능은 떨어졌지만 오버워치, LOL 등의 게임들은 상옵이상의 옵션 설정으로 플레이해도 문제 없다.이 밖에도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 전시 부스에서는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와 지포스 데이 참관 인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하여 기가바이트 게이밍 마우스, 기가바이트 미니 PC 브릭스(베어본)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해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유저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